
"제때제때 할 일 하란 말이다."
[이름]
베라흐
(berach)
[종족]
여우
[외관]
붉은 계열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꽤 머릿결이 좋은 짙은 회색 머리카락에서 살짝 눈이 아플지도 모르는
채도높은 진한 오페라 색의 머리카락을 가졌다.
등 중간까지 오는 꽤 긴 머리와 보이는 쪽에서의 오른쪽 눈을 살짝 덮는
오른쪽으로 치우친 앞머리를 가지고 있으며,눈에 다크서클이 심한 편이다.
오른쪽은 살짝 땋은 반묶음머리이다.
머리끝쪽이 살짝 웨이브졌다.
왼쪽 귀에는 노란 천을 묶었다.
마른 골격을 가진 얼굴이 붉은 여우이다.
눈꼬리가 순한 편이고 귀 끝과 눈 주위가 붉으며 눈 부근에 붉은 화장도 한 듯 하다.
짙은 호박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일할때는 영업용 미소를 하고 있으나 성격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왼쪽 볼에 긴 문신이 있으며 눈물점과 같이 있다.
흰 와이셔츠와 진회색 넥타이를 매었으며 짙은 갈색의 바지와 흰 단화를 신었다.
무릎까지 오는 앞으로 묶는 채도 낮은 갈색의 카페 아르바이트 앞치마를 입었다.
등 뒤에는 꽤 짙은 색을 가진 진회색 꼬리가 있다.
꽤 손가락이 예쁜 손을 가졌으며 손톱은 검붉은 편이다.
[나이]
?
(외관나이 26)
[키 / 체중]
182/63
[성별]
에이젠더 (지정성별 - 남성)
[직업]
카페 알바생
[성격]
"분명 내가 어제 정리한 것 같은데 말이다.."
깔끔한
뭐든지 어지러운 것을 싫어해 눈에 보이는 것마다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항상 단정하게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어지럽혀진 광경을 보았을때 열심히 치운다.
그러나 치우고 치워도 계속 더러워지면 드물게 한숨을 쉬며 포기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할 일은 제때제때 하자고."
미루는 것을 싫어하는
어렸을 때는 꽤나 게으른 사람이었지만 살다 보니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다.깔끔한 것을 선호하게 되어서인지도 모른다.
무슨 일이 닥치면 그 날부터 시작해서 기한 전까지 다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도 하다.
시계를 자주 쳐다보며 할 일을 계획을 새워 맞춰서 하는 편이기도.
"어쩌다 그렇게 당한 거람~그것도 못 피한 거야?"
짖궂은
항상 선한 미소를 짓고는 있지만 영업용 미소인 듯, 꽤나 다양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장난을 치거나 남이 어이없는 행동을 했을 때 꽤나 악동같은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레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진지한 상황일때는 그러지는 않는 편이다.
"..내 취향은 아닌 걸."
까다로운
그의 취향에 맞는 것은 별로 없다. 꽤 까다로운 사람이기도 하고, 종족 특성상 홀로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달달한 걸 먹는 것이나, 몇 가지 빼고는 그의 취향에 맞는 걸 찾기는 꽤나 힘들다.
자기에게 꽤나 맞는 것을 찾았을 때 그것만 계속 고집하는 편이기도 하다.
[특징 및 기타]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라 웃으며 상대에게 뼈 있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채도 높은 머리카락 끝의 머리색은 염색한 것이라고.염색하다 실수로 귀의 털에도 염색약이 묻었다.
행동이 민첩한 편이다.그러나 먼저 나서는 편은 아니다.
여행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그래서인지 세계 각국의 자잘한 기념품들을 꽤나 많이 가지고 있는 편.
남이 본인의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해주는 칭찬들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칭찬해준다면 툴툴대며 흔치 않게 더 붉게 볼이 발개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머리를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싫어하는 것은 더러운 것.바닥이 더럽거나,물건이 더럽거나 하면 바로 정리하려고 한다.
가끔 매우 심하게 어지럽힌 사람에게 어지럽히면 어떡하냐고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손에 이상한 것이 묻는 것도 싫어한다고.
더운 것도 싫어한다.여름이라 특히 더워서 누군가와 접촉하는 것도 극히 싫어한다.
시원한 것이라면 또 다를지도.
커피도 잘 마시지 않는다.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마시면 수면제처럼 잠이 온다고.
약한 불면증이 있다.
진상도 싫어한다.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것을 주문받았을때 항상 웃고 있는 인상을 풀고 팔짱을 끼고 상대를 노려본다.
취미는 새로운 메뉴 개발!어떤 조합이 더 맛이 없을까..고민하는 편이기도.
특기는 머리 땋기.다른 사람들의 머리를 잘 땋는다.그러나 잘 하진 않는 편.
수족냉증이라 손이 찬 편이다.
생일은 10월 4일이다.
[소지품]
무언가가 적힌 노트
자주 들고다니며 유용하게 사용하곤 한다.방수 노트라고.
긴 끈이 둘러져 있는 텀블러 하나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얼음이 가득 담긴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