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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 귀찮냐아~. 저리가냐아~."

 

[이름]

페르

[종족]

사자

[외관]

창백하다고 해도 될만큼의 밝은 톤의 피부 색을 가지고 있으며

사자라고 하기엔 이질적인 하늘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선천적인 것이며 머릿결이 좋아 찰랑거린다.

늘 앞 머리카락을 쭉 내려 눈을 가리고 있으며

들춰본다거나 머리카락 사이로 슬쩍 보이는 모습을 봐서는 항상 눈을 감고다닌다.

검정 크롭나시티에 하얀색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흰색 면바지를 주로 입고다닌다.

날개는 망토에 달려있는 것이며 자신이 직접 달아준 것 같다.

 캐릭터 시점 왼 쪽을 달고선 귀찮아져서 반대 쪽은 달지 않았다.

손가락이 뚫려 있는 장갑을 끼고다니며

실내화인지 고무신인지 모르겠는 매화 꽃이 새겨져 있는 신발을 신고 다닌다.

몸 군데 군데에 절단이 났다 다시 붙인 듯한 상처들이 이곳 저곳에 존재한다.

<전투모드>

평소 모습은 저도 싸울 때 답답한 것인지 자신의 목숨이 정말 위험하다 싶을 때 꺼내는 모습이다.

앞을 가리고 있는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위로 올린 모습이며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다.

눈의 색갈은 황금색이다.

[나이] 

???

(불명)

외관 나이 23세

 

[키 / 체중]

178cm

59kg

[성별]

[직업]

사서

[성격]

:: 게으른 / 느긋함 ::

"싫다 냐아~. 귀찮다 냐아~."

한마디로 귀차니즘이다.

주로 사서룸에 널부러져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며

사서룸이 아닌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모습을 자주 포착 할 수 있다.

느긋한 성격 때문인지 말이 느린편이며 게다가 말 끝까지 길게 늘이는 습관때문에

말이 더더욱 느려보인다.

상대방이 답답하다 해도 고칠 생각이 없어보인다.

진실을 알려주면 귀찮아질까봐 거짓말을 종종 하기도 한다.

 

:: 진지하지 못한 / 진지한 ::

"..."

귀찮은건지 세상 만사 무료한 것인지 항상 진지하지 못하다.

그의 말에 대부분은 그냥 내뱉는 말들이다

허나,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 질땐 급격히 진지해 지기도한다.

그 예가 전투모드.

이중인격은 아니지만 전투모드시 다른사람인가 싶을 정도의 진지한 사람으로 바뀐다.

애초의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상태시 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

허나 그 상태를 그리 오래 유지하고 있지 않는다.

:: 예측할 수 없는 / 엉뚱한 ::

"냐아아아!!!!"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던가 바닥에 엎어져 있다 벌떡 일어나는 등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을 종종 한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보면 별거 없는 냉장고에 넣어 놨던 간식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던가 등의 타인이 보기엔 쓰잘데기 없는 일로 호들갑을 떨지만 자신에겐 매우 중요한 일인것 같다.

:: 대담한 / 솔직한 ::

"응? 덩치만 크면 뭐하냐아~ 여기선 그런거 상관 없다 냐아~."

자신이 곧 잘 싸운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생각하기 귀찮은 것인지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바로 바로 말하는 편이다.

좋게 말하면 엄청 솔직하다.

또한 그런 대담함들은 어디서 솟구치는 것인지 혼자 몬스터를 잡으러 가거나 고층으로 종종 올라간다.

배짱이 크다고 해야할까 자신보다 덩치가 큰 상대에게도 곧 잘 상대해 준다.

:: 놀기 좋아하는 / 장난기 ::

"장난이었다 냐아~. 그런거 가지고 화내지 말라 냐아~."

노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노는 것도 어울려 노는 것도 전부 좋아하지만

주로 혼자 반짇고리에 들어 있는 실타래를 가지고 논다.

타인과 놀 때는 거의 장난 치는 편.

노는 것이라 할 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것이 타인과 노는 것 같다.

:: 매력 있는 ::

사자 인수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얄밉기도 하지만 미워 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징 및 기타]

:: 혈액형 ::

RH- AB

특이한 혈액형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워 큰 부상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생일 ::

10월 27일

사실 생일은 까먹었으며 저가 좋아하는 숫자들을 갖다 붙인 날을 자신의 생일이라고 우기고 있다.

:: Like ::

실타래

실이 뭉쳐져 있는 것을 굴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허나 너무 멀리 굴러가면 귀찮아서 다시 주워오진 않는다.

고기

밥을 선호하진 않아 자주 먹진 않지만 밥을 먹어야 할때면 고기만 먹는다.

야채는 쳐다도 보지 않으며 고기라면 생고기던 삶았던 구웠던 다 좋아하는 편이다.

말랑말랑한 것

만졌을 때 촉감이 좋은 것을 좋아하며

한 번 마음에 들면 질릴 때 까지 만진다.

:: Hate ::

상처 건들이는 것

아프진 않으나 자신의 상처를 만져보는것이나 공격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 않으며

귀찮지 않을 정도로 관심을 갖는 것 정도는 괜찮아 한다.

청소

단순히 귀찮아서 청소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 취미 / 특기 ::

아무데서나 잠자기, 바느질

:: 기타 ::

사자 인수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같은 "냐아" 소리를 자주 낸다.

전투모드의 모습으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소지품]

:: 반짇고리 ::

 

속에는 바늘과 실타래, 단추 등이 들어 있으며 평범한 반짇고리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작은 반짇 고리이기에 항상 품에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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